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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는 자신이 설정한 방향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해하려 하는 것입니다.
-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피드백도 받고 하면서 작업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는데,
사실 내 작업물의 골조는 바뀌지 않기 때문이죠.
- 저는 막막할 때마다 처음으로 돌아가 기획서와 키워드, 시놉시스를 자주 읽었던 것 같아요.
- 두 번째는 선생님의 피드백과 필기를 잘 기록해두는 것입니다.
- 전체적으로 한 번 더 정리하면서 이해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메모 어플에 날짜나 키워드별로 적어두면 나중에 찾아볼 때 편하고,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레퍼런스를 많이 보는 것입니다.
- 이미 이것이 습관화된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아는 모션 작업물이 많이 없어서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되도록 매일 접하고 제 영상에 적용하려고 했습니다.
- 물론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각 언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 감상에 익숙해져있던 저는 초반에 이런 자세가 매우 어려웠지만요.
- 하지만 역시 무엇보다도 빨리 부딪혀서 실수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뭐라도 들고 가야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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