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ewneek 영상을 제작한 이지훈입니다.

  • Newneek은 매일 발생하는 뉴스들을 요약, 가공해서 메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 브랜드입니다.
  • 방대한 정보들 중에서도 가장 유익한 정보만 고르고,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정리한다는 특징을
    영상으로 풀면 재밌는 작품이 나올 것 같아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병원 홍보팀의 영상 제작 파트에서 근무했습니다.
  • 주로 의학지식을 알려주는 유튜브 콘텐츠와 사내 교육용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 다양한 프로젝트가 오기 때문에 자신 있거나 해보고 싶은 스타일의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습니다.
  • 동료분들도 다들 실력자분들이셔서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배울 점이 정말 많습니다.
  • 점심은 매일 푸짐한 도시락이 나와서 식대도 안 나가고 밖에서 식당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워서 지각할 걱정이 없고 약속이 있는 날은 일찍 갈 수 있어서 능동적인 스케줄 관리가 가능합니다.
  • 사실적인 비주얼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하는 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 깔끔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모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까지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영상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기획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제작 단계에서 확신이 없고 그로 인해 작업 속도가 늦어지더라고요.
  • 사실 면접 때도 디자인보다 기획이나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모션감을 높인다는 게 생각보다 어렵고, 아주 근소한 차이로도 어색한 모션과 깔끔한 모션으로 나누어지는데
    백호쌤과 함께라면 모션 하나만큼은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장점도 많지만 저는 피드백 반영하는 걸 배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생님이 주신 단순한 피드백도 몇 번 더 고민하고, 피드백을 준 사람의 의도를 생각하고 접근하면
    의외로 한큐에 해결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실무에서도 굉장히 큰 이점으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 시사까지 단 1주를 남기고 10개 정도의 씬을 모션잡고 렌더까지 돌려서 겨우 완성했던 게 기억납니다.
  • 이때 뭔가 백호쌤이 말하던 각성을 체험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 좋은 레퍼런스를 많이 보시고 원하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가 자주 하는 스타일을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 잘 만드셔가지고 좋은 회사 들어가셔서 같은 업계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