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IG & 이세훈 – 105Class

안녕하세요! 저는 포폴반 17기로 ‘WiggleWiggle’을 제작한 이세훈입니다.

“우리는 너무 평범해서 지나치는 물건들을 행복과 웃음을 주는 선물로 바꾸는 일을 해요.”

위글위글만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재밌는 특징들을 최대한 살려서 영상으로 풀어보고자 하였습니다.

일상 속 평범한 모습을 거실이라는 공간으로 설정하였고,
위글위글만의 유니크한 디자인들과 만나 재밌는 상황들이 펼쳐지는 상황들을 영상으로 기획 제작하였습니다.

영화 VFX 회사 모션 팀에서 일을 했었고, 광고대행사 영상 팀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 2D 작업 위주의 일을 해왔습니다.

평소 분위기가 야근을 강요하지 않고, 특별하게 바쁜 일정이 없는 날에는 일찍 집에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실장님 팀장님 모두가 저녁 있는 삶에 특별히 신경 써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105클래스 학원 출신의 선배 기수 분들이 꽤 있어서 적응하기 편했고, 어색하고 불편하지 않게 편안한 분위기로 신경 써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직원들이 업무 외적으로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고, 회사에서 학원비 지원 등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NERDO 스튜디오의 ‘BEER’ 작품을 학생 때부터 인상 깊게 봤었습니다.
‘시’를 가지고 본인만의 해석이 담긴 모션그래픽 영상으로 연출한 게 너무 멋있게 봤었습니다.

존경하는 디자이너는 ‘Friendly Robot’입니다.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부분이라던지 연출적으로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한 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작업하다 보면 후반으로가서 많은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래서 초반 기획 단계에서 큰 흐름을 계획하고 그 안에서 얼만큼 디테일에 신경쓰는지가
앞으로 제작단계로 넘어가서 작업 속도에 영향을 끼치고 결과적으로 퀄리티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모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기획과 연출, 모션감은 특히! 다른 학원 대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툴 수업 이외에 작업자가 갖춰야 할 태도나 직장 내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인생 선배로써 많은 조언을 해 주십니다.

특별한 에피소드보다 카페에서 동기들과 같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서로 고민해 주고 작업할 때 막히면
좋은 튜토리얼도 공유해 주면서 서로 으쌰 으쌰 했던 사소한 순간들이 지금 생각해도 좋은 기억으로 생각 듭니다.

면접 볼 때 회사에서도 얼마큼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날 하루 정도는 꼭 시간내서 다음날 면접 볼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찾아보고
질문 3~4개 정도 준비해서 가면 좋은 것 같습니다.

해당 회사에서 인상 깊게 본 작업물도 하나 정도는 꼭 골라서 어떤 부분이 인상 깊었는지 정도 준비해 가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