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NCE’ 영상을 제작한 노아름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THENCE는 키치한 스티커로 사랑 받는 문구 브랜드입니다.
  • THENCE의 스티커는 90년대 하이틴 무드와 실제 사진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 요즘 90년대처럼 스꾸(스티커로 꾸미다)가 유행이라 다이어리, 핸드폰, 노트북, 인테리어 등
    스티커로 별걸 다 꾸민다고 하는데요.
  • 가장 작고 가벼운 물건인 스티커로 물건 또는 공간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이 인상 깊어서
    스티커를 주제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영상 슬로건은 “가장 가벼운 것이 만들어낸 가장 큰 변화”로, 입체감을 가진 실제 사물들이 압축되고,
    스티커처럼 공간에 스냅되면서 평범했던 공간을 단 하나밖에 없는 공간으로 바꾸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 포스트 프로덕션 모션 팀에서 3D 광고 후반 작업과 여러 2D 모션 작업을 했습니다.
  • 방송국 CG팀에서 OAP 작업과 방송CG 작업을 했습니다.
  • 일하면서 3D 작업물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3D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일하면서 독학으로 공부하고, 3D 파트에도 참여하게 됐지만
    제가 원하는 수준에 비해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105CLASS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 처음 출근하던 날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슈베모 직원분들이 제 자리 위에
    환영 편지와 선물들을 놔주셔서 마음이 너무 따듯해졌어요!
  • 회사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모두 친절하시고 겸손하시고 잘해주십니다.
  • 실장님부터 직원분들 전부 실력이 좋으셔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더 많이 성장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 실장님께서 작업을 하시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와 소통할 때 작업자 입장에서 조율을 잘 해주십니다.
  • 제가 들어온 지 얼마 안됐을 때 생일이었는데 일하고 있을 때
    실장님과 직원분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 무엇보다 오래 전부터 슈베모의 작업물과 실장님 인터뷰를 보고
    “나도 함께 저런 작업물들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작업물들을 만든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여러 좋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 105클래스 학원 출신의 선배님들이 계셔서 힘이 되었고 신경 써주신 덕분에 빠르게 적응했던 것 같아요.
  • 사무실에 토돌이와 우유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너무 귀엽고 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힐링이 돼요.
  • 곧 제주도로 워크샵을 가는데 너무 기대가 됩니다!
  • 너무 많아서 매번 바뀌지만, 지금은 Felipe Fiori 이 분이 가장 생각 나는 것 같아요.
  • 색을 스타일리쉬하고 과감하게 잘 쓰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 기획부터 탄탄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영상이 하나의 건축물이라면 기획은 기초 공사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 기획이 탄탄해야 그 다음 단계도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 기획이 허술하면 중간 중간 보완해야 할 것이 많아져서 진행도 느려지고 전체적인 완성도도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 건축도 기초 공사가 중요한 것처럼 영상도 기획이 잘 돼야 잘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 잘 만들어진 영상인 것 같아요.
  •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백호쌤과 백호쌤의 피드백입니다!
  • 모든 학생들의 작업물에 대한 피드백을 매주 해주시기 때문에 함께 들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선생님의 열정적인 피드백 덕분에 작업이 점점 발전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온라인 강의를 아무리 들어도 알 수 없는 여러 작업 팁들과 효율적으로 작업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십니다.
  • 또한 곁에서 함께 고민해주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동기들이 있어 많은 힘이 됩니다!
  •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즈음에 마니또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백호쌤께 말씀드려서
    연말에 저희 기수끼리 마니또를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 힘든 와중에도 작지만 서로 웃을만한 일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무엇보다 동기들과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 서로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같이 고민해주고 모르는 게 있으면 같이 알아봐주던
    그런 순간들이 정말 힘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오랜 기간이 걸릴 수도 있고, 안 그래도 기술적으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되기 때문에
    주제 만큼은 생소한 것보단 본인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잘 알고 있고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진행 기한을 잡고 그것을 바탕으로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세세한 일정을 계획해서 꼭 지킨다는 생각으로 작업하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 한 가지 방법만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식을 찾아 도전하다 보면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막힐 땐 주변에 물어보고 여러 의견을 수용하다 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
  • 수정과 디벨롭을 많이 할수록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매일 꾸준히 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