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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때가 있었는데, 동기분한테 엉엉울면서 힘들다고 연락한적이 있어요.
- 그때 ‘울어도 학원에 와서 울어요(채찍)’ 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저도 그거 보고 그래, 학원가서 울어야지! 하고 눈물 닦고 출발했던 기억이 납니다.
- 동기분들과 함께 돈모아서 간식을 사놓고 다같이 나눠먹었을때가 있었어요.
- 학원에 가자마자 예감 한봉지 맛있게 먹는게 일과 시작이었는데, 살이 이렇게 쉽게 찔수 있다는걸 그때 느꼈어요.
- 그 당시 쪘던 살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 16기 동기들이랑 있던 소소하고 즐거운일들은 모두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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