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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폴 후반에 혜지 언니가 말랑이라는 스트레스 볼 장난감에 빠져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학원 천장에 붙여두고 떨어질 때까지 집중하기로 약속했거든요.
- 근데 몇 시간이 지나도 안 떨어져서 그냥 저희가 올라가서 손으로 떼어냈던 기억이 납니다^.^
- 칼림바 한 번도 실수 안 하고 연주 성공하면 선생님이 커피 사주시는 미션을 거셨었는데,
일부러 바로 도전 안 하고 7잔 적립해서 동기 언니 오빠들이랑 쌤 카드로 호록했던 것도 생각나네요ㅎㅎ
- 혜지 언니의 말랑이, 다솜 언니랑 보온밥통 떡볶이, 지유 언니의 성대모사, 지민 언니의 집중한 뒷모습,
유석 오빠의 숙제 꿀팁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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