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포리 디 포지타노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한 최혜수입니다.

  • 사포리 디 포지타노는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에 있는 레몬 브랜드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에 잘 알려져있는 레몬사탕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 레몬이 주는 상큼함과 시원함을 영상에 담으려고 하였고,
    레몬이 사탕이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보려고 하였습니다.
  •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에는 광고 프로덕션 2D 아트팀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 회사를 다니며 2D뿐만 아니라
    3D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돼 105Class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 팀장님께서 팀원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 자율출퇴근제로 본인의 스케줄을 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금요일은 1시간 조기퇴근이 가능합니다.
  • 본인이 참여한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 많은 디자이너분들을 존경하지만 그중에서도 슈스 스튜디오유솔 님을 좋아합니다!
  • 인상에 남는 작품으로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레퍼런스이기도 했던
    Zachary Corzine 님이 만드신 Reimagine A Creative Studio Film 입니다
  •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많이 보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 기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스타일 프레임 작업에 들어가면서 용석쌤께서 작품의 키워드와 슬로건을 적어놓고 작업하라 하셨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왜 적어두라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자신이 정한 기획의도를 잊어버리지 않아야 끝까지 같은 흐름으로 영상을 끌고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 꾸준한 피드백과 함께하는 동기들이라고 생각해요.
  •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의 힘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시기 때문에
    취업 후에도 포폴반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긴 시간 동안 함께 작업하며 의지할 수 있는 동기들이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 학원에서 계속 작업을 하다 보면 집중력이 깨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자습실 밖으로 나오면 동기들이 앉아있었는데 그때 서로 얘기하면서 쉬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소소한 시간이 힐링이 되더라고요ㅎㅎ
  • 레퍼런스를 꾸준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볼수록 본인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고 그게 자신의 작품을 만들 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 그리고 본인의 페이스를 잃지 마세요.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질수록 작업은 오히려 안 되는 것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최대한 본인을 믿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버텨서 완성해 보세요!
작업을 하다 보면 남들에 비해 작업 속도가 뒤처지기도 하고 생각한 만큼 룩이 안 나오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고비들이 생기는데 그런 부분을 견디고 완성하면 그게 정말 큰 경험이 되더라고요.
버틴 만큼 좋은 일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