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 베이글 뮤지엄’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한 윤선영입니다 :D

  •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베이커리입니다.
    단순한 베이커리를 넘어서서 브랜드만의 감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밀도가 높은 토핑과 베이글, 그리고 꽉꽉 찬 공간들을 레이어링 하여 표현하였습니다.
  • 산업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작은 영상 에이전시 회사를 다녔습니다.
  • 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성장하고 싶어서 105클래스를 다녔습니다.
  • 회사 분위기가 몽글몽글하며 회사분들의 성격이 너무 스윗하며 화기애애합니다.
  •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할 때 자기 일 처럼 고민하고 자신들도 모르면 공부해서 가르쳐 주는 팀원들과
    하나를 질문하면 열 가지를 알려주시는 이사님들 덕분에 빠르게 실력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 팀원들과 이사님들이 질문을 받으면 답변에 대한 열정이 흘러넘치셔서 너무 좋습니다.
  • 작업을 하면서 피드백을 해주실 때 작업자의 시점에서 바라봐 주시고 존중해 주십니다.
  • 저희 회사 전시장도 있어요! 시즌별로 작업하는데 재미있습니다.
  • SIX N FIVE 작가님의 작업물을 보고 C4D를 시작하였습니다.
  • 튼튼하고 꼼꼼한 기획력과 체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 기획이 부실하면 많이 되돌아갈 수 있어요.
  • 레퍼런스를 많이 보고 분류하며 자신만의 레퍼런스 아트북을 만들어보세요.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을 수 있는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 수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 꼽자면 용석쌤의 피드백이었어요.
    용석쌤의 피드백을 받으며 씬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나무와 숲을 적절하게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구상할 수 있는 생각과 관찰력이 확장되었습니다.
    미술, 영상, 모션에 대한 이론을 잘 설명해 주시면서 저의 작업물을 피드백 해주셔서 빠른 이해와 납득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저희 기수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피드백 시간이 너무 재미있어서 늘 기다려졌어요.
  • 피드백 시간 때 용석쌤이랑 저와 동기들이랑 티키타카가 너무 잘돼서 늘 웃음꽃이 피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 동기들이랑 늦게까지 매일 자습을 했었는데 서로 도와주면서 장난치면서 했던 시간이 재미있었습니다.
    ps – 용석쌤이 마른 세수를 하면 큰일(?)나요 꿀팁입니다!
  • 레퍼런스를 많이 보고 눈을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보고 수집하면 본인의 좋아하는 스타일들이 어떤 것인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 단 한 번에 잘 만들 순 없어요. 별로인 것, 실패한 것들을 만들었던 모든 경험들이 쌓여
    어느 순간 멋진 작품을 만들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백오의 포트폴리오 밟는 과정은 생각보다 더 험난한 여정일 거예요. 자신만의 회복 탄력성 능력을 키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힘든 날도 있을 거고 좌절하는 날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이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고민하세요.
모든 취준생 파이팅입니다! 버티면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더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