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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딱! 회사에 입사했을 때 새로운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과 함께
제 자리 책상 위엔 직원분들이 준비해주신 환영의 선물들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 ‘와~ 여기 정다운 곳이구나!’ 라는 생각에 안심이 들었고, 긴장했던 마음도 녹아내렸어요.
- 슈베모 직원분들 정말 겸손하시고, 다정다감하시고, 매력적인 분들로 가득합니다.
- 이곳에 오면 모난 사람도 마모가 되어 동글동글 해질 것 같은 분위기(?)
좋은 사람들 덕분에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온전히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 제가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에서 진행하는 워크샵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원래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처럼 친숙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처음이었지만, 가서도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워크샵에서 입을 회사티셔츠를 회사에서 자체제작하여 단체로 맞추었는데
슈베모분들과 함께 같은 옷을 입을 수 있음에 넘 행복했습니다.
- 실장님께서도 작업을 하시다보니, 작업자 입장에서 더욱 깊이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또한 실장님께서는 클라이언트와 작업자 사이에서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조율을 잘 해주십니다.
- 조금 더 우리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생각해주시기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점심시간이 한시간 반이라는 점도 넘 좋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연희동 근처 예쁜 카페를 많이 다녀볼 수 있습니다.
- 올 해 말에서 내년 초에는 회사가 새로 짓고 있는 사옥으로 이사를 가는데, 정말 기대되고 설렙니다.
- 그리고 회사에 ‘우유’ 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넘 귀엽고 아름다워서 일하다 눈이 피로할 때 안구정화를 할 수 있습니다.
-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고양이도, 회사의 복지도, 워라벨도, 일도 모두 좋고, 기존에 몰랐던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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