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LAB & 정보광

안녕하세요. 알약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한 정보광입니다

알약은 신속한 탐지와 대응으로 고도화된 각종 위협들에 맞서,
보다 강력하고 빈틈없는 보안 구축 각종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긴급 출동한 알약 보안관이 바이러스들을 제거하고 오류를 복원하여
마을의 평화를 지켜내는 모습을 통해 알약 백신 프로그램의 기능과 가치를 표현하였습니다.

시각디자인과를 전공하였고, 인하우스 모션이펙트 팀에서 2D 업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2D&3D 모두 작업이 가능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고자 105CLASS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실력 있는 팀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에 대한 많은 자극을 받고있어요

수요일 재택근무를 통해 한 주의 중간에 업무 리듬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내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부담없이 커피를 마시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사내 동아리 활동 지원과 외부 강사 초청 세미나 등 다양한 자율적 학습 및 교류 기회가 있습니다

매일 하루 한 작품을 업로드했던 비플(Beeple) 디자이너의 작업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스스로가 나태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디자이너가 제작한 “Homo Turtle Necks” 작품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박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작업이 기억에 오래 남는데,
디자이너의 고질병인 “거북목”을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풀어내서 공감되고 인상 깊었습니다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무엇을, 왜, 어떻게 보여줄지를 기획하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시도와 수정, 반복과 피로가 쌓이는 작업의 과정을 잘 견뎌내는 정신력도 중요한 것 같아요

디자인 기본기에 기반한 용석쌤의 디테일한 피드백과 기획의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이 해주시는 조언을 통해 영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업물을 오랫동안 보다 보니 본인의 작업에 매몰되기 마련인데
영상미가 떨어지는 장면,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장면을
확실한 근거를 통해 말씀해주셔서 시각적 아름다움과 메시지 전달의 균형을 맞추는 힘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105CLASS를 졸업하고 난 이후에도 작업에 대한 고민과 고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동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