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GGLEANT & 성현아

안녕하세요. 일광전구 영상을 제작한 성현아입니다.

일광전구라는 브랜드 안에 조명라인인 ik시리즈에 중점을 두어 제작하였습니다.

‘생명을 불어넣다’ 라는 키워드를 활용하여 방안을 밝힌 조명에서 전구가 살아나
빛의 영역을 넓혀가는 스토리로 만들었습니다

이공계열 학과를 졸업하고 2년 정도 일을 하다가
평소에 디자인 쪽으로 관심이 있었기에 관련 학과로 편입하여 졸업 후 취업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시 영상이기에 본인이 참여한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주 2일은 재택근무할 경우가 있어 업무의 집중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율 출퇴근제로 본인의 스케줄을 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Gediminas Pranckevičius 입니다.
아트웍들의 전반적으로 동화 같은 색감이 너무 제 스타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계속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정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생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포폴을 완성한 나를 생각하였고
더불어 같이 화이팅 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응원해 주는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있었기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이 담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작업하다가 힘들 때 작업실에서 나와 로비에서 멍 때리고 앉아있던 때가 생각나네요ㅎㅎ

포폴 만들 때 중요하다 생각했던 부분에서 말했다시피
오래 걸리면 걸릴수록 자신감이 내려갈 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계속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정신력으로 버틴다면 무조건
그만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김으로써 한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